MSI 썸네일형 리스트형 MSI 서비스 센터를 다녀와서.. 요 며칠새 개나리는 조용히 지냈습니다... 귀퉁이가 깨지고 껍데기도 여기저기 깨진데다 액정도 멍들어서 하단 작업표시줄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터미널 작업으로 잘만 썼던 개나리 넷북(Cobuntu on U100)이 재부팅후에 갑자기 부팅도 심각하게 느려지고, 리눅스를 재설치 하는데 무려 USB 부팅만 30분이 넘게 안되는 상태가 계속되서 옷장속에 모셔놓았다가 용산 출장일정이 잡히자마자 챙겨갔습니다. 고등학교때 현장실습을 겸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용산에 제발로 다시 찾아가는 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MSI 서비스 센터는 무려 용산에만 있다는 정보를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나서야 언젠가는 가게 되겠구나 싶었는데 그날이 어제였지요... 어쨌든 용산역에 내려서 자연스럽게 전자상가 반대편 출구로 나와 신용산 지하도를.. 더보기 이전 1 다음